3줄 요약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만들어낸 대사산물과 사균체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위산에 강하고 냉장 보관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는 L. rhamnosus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 등 3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장 건강·피부 면역·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면역력이 저하된 분에게는 생균보다 안전한 선택지가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단어, 유산균 제품을 고르다 보면 한 번쯤 마주치게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까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대체 뭔가 싶은 분이 많을 겁니다.
솔직히 이름만 보면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포스트’가 ‘이후’라는 뜻이니 유산균 이후에 나오는 무언가라는 건 짐작이 가는데, 그게 사균인지, 대사산물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가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시중에는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이름을 붙이고도 실제 함량이 극히 적은 제품도 섞여 있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 돈만 낭비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정확한 뜻부터, 프로바이오틱스와 어떻게 다른지,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실제 인기 제품 3종의 성분 함량과 1일 섭취 비용까지 비교했으니, 유산균 제품 선택에서 더 이상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정확히 무엇인가
2021년 ISAPP(국제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학회)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공식 정의를 발표했습니다. ISAPP가 발표한 포스트바이오틱스 합의문에 따르면,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비활성 미생물 및/또는 그 구성 요소의 제제”입니다. 쉽게 말해, 살아 있지 않은 유산균의 몸체(사균체)와 유산균이 활동하면서 만들어낸 유익한 물질(대사산물)을 합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비활성(inanimate)’이라는 표현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 있는 균이라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열처리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사멸시킨 균과 그 부산물입니다. 단순히 유산균이 죽은 것과는 다릅니다.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상태에서, 특정 공정을 거쳐 제조된 것만 포스트바이오틱스라 부를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단쇄지방산(뷰티르산, 프로피온산, 아세트산 등), 항균펩타이드(박테리오신), 세포벽 구성 성분(펩티도글리칸, 타이코산), 각종 효소와 비타민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원래 살아 있는 유산균이 장 안에서 활동하면서 만들어내는 물질인데,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은 이걸 미리 생산해서 농축한 형태인 셈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핵심 차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 있는 유산균 자체를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장까지 생존해서 도착한 균이 정착하고 증식하면서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위산이나 담즙산에 의해 상당수가 사멸되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이 제품마다 천차만별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이 문제를 우회합니다. 이미 사멸된 균과 대사산물이기 때문에 위산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장에 도달하는 즉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식전·식후를 따질 필요도 없고, 냉장 보관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 있는 유산균이 장에 정착하면서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물질의 양과 다양성은, 사전에 농축된 제품이 완벽히 재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 현재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 구분 | 프로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오틱스 |
|---|---|---|
| 구성 | 살아 있는 유익균 | 비활성 균체 + 대사산물 |
| 위산 영향 | 위산·담즙에 취약, 생존율 들쭉날쭉 | 위산 영향 거의 없음 |
| 작용 시점 | 장 정착 후 대사 과정 필요 | 장 도달 즉시 작용 가능 |
| 보관 | 냉장 보관 권장 (제품에 따라 다름) | 실온 보관 가능 |
| 항생제 병용 | 항생제에 의해 파괴될 수 있음 | 동시 섭취 가능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관계는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두 개념 사이에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고 왜 함께 먹는 게 좋은지는 의외로 혼동하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를 단순히 ‘유산균 먹이’로만 이해하면, 정작 중요한 선택 기준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어디에 좋은 걸까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은 포함된 성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는 총 3종이며, 각각의 인정된 기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 rhamnosus)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1일 섭취량 400mg 기준 108억 셀(cells)의 사균체와 젖산(Lactic acid) 48.8m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원료는 미국 FDA의 GRAS 등재까지 받아 안전성 면에서도 검증된 편입니다.
두 번째는 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E. faecalis) 가열처리건조분말로, 꽃가루에 의한 코막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이 인정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B. breve) IDCC4401 열처리배양건조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핵심 포인트 : 시중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중 상당수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또는 ‘기타가공품’입니다. 이 경우 기능성 표기가 법적으로 불가하고, 실제 포스트바이오틱스 함량도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을 고를 때 ‘건강기능식품’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 밖에도 포스트바이오틱스에 포함된 단쇄지방산은 장 상피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면서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장 내 산도를 낮춰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균펩타이드인 박테리오신은 유해 미생물을 직접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세포벽 성분인 펩티도글리칸은 면역 세포와 상호작용하여 면역 조절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고르는 기준, 이것만 확인하면 된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 여부입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이 공식 인정된 성분을 말합니다. 이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어떤 균주를 사용했는지, 열처리배양균체수가 얼마인지 명확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반면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된 제품은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이름을 쓰면서도 실제 함량이 0.0XX% 수준인 경우가 있습니다. 굳이 비싼 걸 고를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기본입니다.
두 번째로 확인할 것은 열처리배양균체수(cells 단위)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강점 중 하나는 열처리를 통해 부피를 줄이면서 1g당 수백억 개의 균체를 담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수치가 제품마다 크게 다릅니다. 현재 식약처 인정 원료인 L. rhamnosus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 기준, 1일 섭취량 400mg에 108억 셀이 기준 함량입니다.
세 번째는 함께 들어 있는 부가 성분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자일로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등)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은 유익균 증식 환경까지 동시에 조성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프로바이오틱스(생균)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이 경우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장점인 ‘위산에 강함’이 생균 부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인기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3종 성분 비교
현재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3종의 핵심 성분을 직접 비교해 보겠습니다. 각 제품의 성분표를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이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 항목 | 지큐랩 장건강 포스트솔루션 | 뉴트리코어 메타바이옴 | 락토핏 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 |
|---|---|---|---|
|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 L. rhamnosus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 400mg (108억 셀) | L. rhamnosus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 400mg (108억 셀) | 유산균배양건조물 (함량 미상) |
| 프리바이오틱스 | 자일로올리고당 700mg | 없음 | 프락토올리고당 포함 |
| 프로바이오틱스(생균) | 없음 | 없음 | 30억 CFU (보장균수) |
| 식약처 인증 기능성 | 장 건강 + 피부 면역 (이중 기능성) | 피부 면역 |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기준) |
| 제형 | 분말형(블루베리맛), 1일 1포 | 정제(PTP포장), 1일 1정 | 분말형, 1일 3포 |
지큐랩과 뉴트리코어는 동일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IDCC3201)를 사용하고 있어 포스트바이오틱스 자체의 품질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차이점은 지큐랩에 프리바이오틱스인 자일로올리고당이 700mg 추가되어 있다는 점과, 장 건강 기능성까지 이중으로 인정받았다는 부분입니다.
락토핏은 포스트바이오틱스보다 프로바이오틱스(생균 30억 CFU) 중심의 제품이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의 정확한 함량이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아, 순수하게 포스트바이오틱스만 원하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균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한 번에 섭취하고 싶은 분이라면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장 건강과 피부 면역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다면 지큐랩이, 포스트바이오틱스 단일 성분을 간편하게 정제로 섭취하고 싶다면 뉴트리코어가, 생균 위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보조적으로 함께 먹고 싶다면 락토핏이 각각 적합합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유산균 종류에 따라 장에서의 작용 방식이 달라집니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엔테로코커스 같은 균주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균주들의 차이를 알아두면 제품 선택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 내 증상에 맞는 균주를 고르는 것과 단순히 균수만 보고 고르는 것은 결과가 꽤 다릅니다.
실제 구매자 리뷰에서 반복되는 패턴
필라이즈, 쿠팡, 올리브영 등의 리뷰를 살펴보면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긍정·부정 패턴이 있습니다.
긍정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효과는 변비 개선입니다. 지큐랩 포스트솔루션의 경우 리뷰어 중 약 74%가 변비 개선을 체감했다는 응답을 남겼고, 뉴트리코어 메타바이옴은 약 53%가 같은 효과를 언급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것이 복부 가스 감소(지큐랩 56%, 뉴트리코어 46%)와 피부 트러블 개선입니다. 특히 “만성 두드러기가 줄었다”, “피부 가려움이 나아졌다”는 리뷰는 IDCC3201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됩니다.
부정 리뷰 패턴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불만은 “효과를 모르겠다”는 것으로, 이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체 제품군에서 약 4~5% 비율로 나타납니다. 주의할 점은, 유산균 제품 특성상 2~4주 이상 꾸준히 섭취해야 체감 효과가 나타나는데, 1~2주 만에 효과 판단을 내리는 리뷰가 상당수라는 것입니다. 또한 지큐랩의 경우 “포장이 뜯기 불편하다”는 포장 관련 불만이 반복되었고, “맛이 좀 더 달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락토핏은 접근성 좋은 가격 덕분에 리뷰 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보다는 프로바이오틱스(생균) 효과에 대한 리뷰가 주를 이루고 있어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만 따로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1일 섭취 비용 기준 가성비 비교
같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라도 1일 섭취 비용 기준으로 보면 체감 차이가 꽤 큽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큐랩 장건강 포스트솔루션은 30포(30일분) 기준 온라인 최저가 약 23,900원으로, 1일 약 797원입니다. 뉴트리코어 메타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30정(30일분) 기준 약 36,000원으로, 1일 약 1,200원입니다. 락토핏 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200포(약 66일분, 1일 3포) 기준 약 30,000원으로, 1일 약 455원입니다.
단순 가격만 보면 락토핏이 가장 저렴하지만, 앞서 분석한 것처럼 이 제품은 포스트바이오틱스보다 프로바이오틱스 위주의 구성입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IDCC3201) 기준으로 비교하면, 동일한 400mg·108억 셀 함량을 가진 지큐랩이 1일 약 797원으로 가장 가성비가 높습니다. 뉴트리코어는 동일 원료·동일 함량이지만 1일 비용이 약 1.5배 더 높은데, 이는 정제 제형에 따른 제조 비용 차이와 PTP 개별포장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가성비 결론 : 식약처 인정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기준으로 가성비를 따지면 지큐랩이 유리합니다. 다만 가격은 판매처와 프로모션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므로, 정확한 수치는 구매 시점에 다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런데 요즘 유산균 관련 용어 중에 ‘신바이오틱스’라는 것도 자주 보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에 이어 또 하나가 등장한 셈인데, 이 개념은 앞의 세 가지와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단순히 여러 성분을 섞어 놓은 것과 신바이오틱스는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주의사항, 이런 분은 조심하세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보다 안전성이 높은 편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에는 유산균 배양 과정에서 사용되는 유단백, 대두 등의 성분이 잔류할 수 있습니다. 원료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초기 적응 기간에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변화하면서 일시적으로 가스가 늘거나 변이 묽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 1~2주 내에 완화됩니다. 다만 4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셋째, 항생제를 복용 중인 분은 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항생제와 동시에 섭취해도 파괴되지 않지만, 항생제 복용 후 2~3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면 장 내 환경이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4세대 유산균’이라는 마케팅 용어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학술적으로 인정된 분류가 아닙니다.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발전 단계를 거쳤다는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에 가깝다는 점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같이 먹어도 되나요?
같이 먹어도 문제 없으며, 오히려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장 내 환경을 유익균에게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더 잘 정착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언제 먹는 게 좋나요?
식사와 관계없이 편한 시간에 섭취하면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식전·식후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매일 같은 시간에 섭취하는 습관이 꾸준한 복용에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나 어린이도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먹어도 되나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임산부나 영유아의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제품에 포함된 부원료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만 먹으면 유산균은 안 먹어도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역할이지만, 살아 있는 유산균이 장에서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물질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장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은 효과가 없나요?
효과가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기능성과 안전성이 식약처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함량이 극히 적거나, 어떤 균주를 사용했는지조차 불명확한 제품도 있으므로, 건강기능식품 인증 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안내
본 글은 성분 분석과 실제 사용자 리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직접 복용 후기가 아닙니다.
영양제 선택 시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을 고려하여 전문가(의사, 약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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